김선교 군수, 일일 택시기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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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심 청취를 위한 일일 택시기사 체험에 나섰다.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로비에서 택시를 인도받은 김 군수는 명찰 패용과 거스름돈을 챙긴 후 일일 택시기사를 체험하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일일 택시기사 체험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평소 현장 행정을 강조해온 김 군수의 소신에서 시작됐으며, 가을비가 오는 가운데도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계속됐다.
김 군수는 이날 “일일 택시기사 체험을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폭을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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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따라쟁이님의 댓글
따라쟁이 작성일김문수지사 따라하는군!!
옥천맨님의 댓글
옥천맨 작성일할일이 없나보네
지평빨강양말님의 댓글
지평빨강양말 작성일쪄주글날씨에 하양 잠바, 하양 장갑................
똥폼 쥑이네~
전시장님의 댓글
전시장 작성일가시적이고 전시적인 것만 쫓은 군수님을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자님!!
이 학 표님의 댓글
이 학 표 작성일민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군정에 반영 하시겠다고
힘든 일일 택시체음을 직접 하신데는 대 환영입니다
저는 동부지역 석불역사 건립 비상대책위원장을 맞고 있으며
이런 기사를 볼때면 한숨이 절로 납니다 .
45년전부터 우리지역의 도심과연결되온 유일한 교통수단이 없어져
서면민원과 직접,주민항의 방문등 여러차례 해봐도 뚜렸한 답변을
들을수가 없었으며 지역현안문제와 주민의 애절하고 절박한 현실의 소리는
어느 누구에게 물으며 하소연 해야 됩니까/
특정기사와 잘하는것도 보도되야 되지만 어둡고 힘없는 산촌의 민초들에 울부짐도
있는 그대로 한줄이라도 보도가 되어 바르고 투명하고 주민을 우선하며 공동적
지역현안 문제에 조금더 비춰지길 바래며 보여지는 것보다는 지역에 수장으로서 우선 순위대로
처리 해 나가야 되고 서면,직접.주민공동현안에 우선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없던역도 만드는데 있던역이 없어지는 않타까움의 현실앞에 하염없는 분노와
오늘도 분루를 홀로 삼켜야 되는 마음에 대책없는 절박함 뿐입니다.
앙드레킴님의 댓글
앙드레킴 작성일앙드레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