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노인회분회 사무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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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과 박종덕 도의원, 김승남 군의장, 박영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개군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 사무실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개군면 노인회분회 사무실은 지상 2층 203.76㎡ 규모로 총사업비 2억 9500만원을 투입해 올 5월에 착공해 7월 30일 준공됐으며, 1층 사무실과 공중화장실, 2층 회의실과 휴게실, 노인회분회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개군면 노인회사무실은 30년이 넘는 오래된 건물로 낡고 협소해 노인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이번 신축으로 노인회 월례회의 개최는 물론 안락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노인회분회를 완공하게 됐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노인 복지 향상에 큰 기틀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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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머머님의 댓글
어머머 작성일정병국씨 맞아요?
근데 정병국씨 저기 왜 참석하는거죠??? 이해가 안되네
탓하지마님의 댓글
탓하지마 작성일개군면도 문제고 양평군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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