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뜨거웠던 2010 봉사활동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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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으로 직원들이 직접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양평 (본부장 조영래. 이하 한화리조트)은 옥천면의 산타클로스다.
겨울맞이 이웃사랑 봉사의 열기로 가득찬 한화리조트 임직원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옥천면으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12가구를 선정, 연탄 2천3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한화리조트 직원들은 직접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말 벗이 되어 매서운 한파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시린 한기를 열기로 바꿔갔다.
이에 앞서 한화리조트는 옥천면과 연계해 독거노인 17명을 추천받아 매주 1회씩 사랑의 밑반찬을 보내고 있으며 ‘1문화재 1지킴이운동’차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재 보존활동을 위해 매월 1회씩 양근향교를 방문, 청소와 풀깍기, 먼지제거 등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더불어 양평읍 양근리 소재 ‘포도밭에 아이들’ 공부방을 찾아 우리국악 교육을 매월 2회씩 실시중이며 지난 가을에는 한화와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신복3리 80여 가구에 화재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2010년 한 해 동안 한화리조트는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조영래 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베풀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실천중”이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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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근향교에서 문화재 보존활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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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의 아이들과 함께 펼친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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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도시락 준비중 |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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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연탄사진이쁘네요님의 댓글
연탄사진이쁘네요 작성일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펼친
한화리조트 가족여러분이 참 멋져 보입니다
내년에도 좋은일 마니하시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대표 기업이 되시길 ...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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