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사랑 한마음회, 최종열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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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최종열 취임회장 (우) 이상목 이임회장 |
양평사랑 선후배사랑 한마음회 제9대 회장에 최종열씨(45)가 취임했다.
2일 오후 6시 30분 목화웨딩홀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 및 한마음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년간의 임기를 끝으로 제7,8대 이상목 회장이 이임하고 최종열 회장을 새로운 선후배 사랑을 이끌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이상목 이임회장은 “새로운 변혁의 시기를 맞은 양평은 인식도 변화해야 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상호 신뢰, 화합해야 한다”며 “리더쉽과 재능을 갖춘 최종열 신임회장을 도와 풀뿌리 시민사회단체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열 취임회장은 “앞으로 회원의 문호개방과 조직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둘 것이며 환경보전을 위한 역세권 등산로정비는 물론 양근천 가꾸기 등의 정기적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집행부와 의회에 군민들의 의견반영 및 대안을 제시, 양평발전이라는 공통 과제 달성을 위해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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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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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이상목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발짝 앞서가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큰 사회 봉사활동에 기대를 합니다.
새로 취임한 최종열 회장님의 영도에 축하를 드립니다. (예전에 축구장에서 시합중 최 회장님과 한번 다툰일이 있는데 시합이 끝나고 우리 양서팀 진영으로 와서 사과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던 추억이 있습니다.멋진 스포츠맨입니다.ㅎㅎ)
단체의 어려운 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앞에서 끌고가는 리더는 어려운 일이 더 많이 봉착 됩니다. 이제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세계에 맞춰서 양평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두에게 박혀 있는 꼭! 이라는 것을 바꿔서 시대에 맞는 일들을 해야 할 시기가 바로 한마음회가 앞으로 지향 해야할 새로운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양평은 경기도에서 아주 못사는 지역입니다. 너무도 많이 들었던 말이라 감각이 없겠지만 창피한 것을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함이 큰 잘못입니다. 변화와 개혁, 발전의 모토는 생각에서 시작되고 행동에서 이뤄집니다. 이제 한마음회가 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역 이기주의와 학연, 지연에 편애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능력자가 우대되는 그런 시대를 앞서가는 한마음회가 이뤄내야 합니다. 훌륭하고 뛰어난자를 인정해야 하는 선진화적인 사고력도 배양 해야 합니다.
이제 악착같이 사회 변화와 발전 개혁에 한마음회가 주동이 되어 모든 것에 중심이 되어 헤쳐 나가시기를 신임 최종열회장님께 권고 해봅니다. 젊고 창조적인 한마음회의 발전을 기대하며 두분에게 뜨거운 노고와 취임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마음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