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국회의원의 연휴를 잊은 산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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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국회의원이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양․가평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산타투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정 의원의 산타투어에는 주요 당직자는 물론 양일고 학생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1989년 시작돼 올해로 벌써 19년째를 맞고 있다.
정 의원 일행은 이 기간 동안 양․가평 지역 40여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을 차례로 방문, 시설수용자와 환자들을 위로할 예정으로, 노래와 율동, 다과를 함께하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정 의원은 “예수님 오실 때 부자나 힘센 사람을 위해 오신 것도 아니고 가장 약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오셨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만큼은 여러분을 위한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정 의원의 산타투어에는 주요 당직자는 물론 양일고 학생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1989년 시작돼 올해로 벌써 19년째를 맞고 있다.
정 의원 일행은 이 기간 동안 양․가평 지역 40여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을 차례로 방문, 시설수용자와 환자들을 위로할 예정으로, 노래와 율동, 다과를 함께하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정 의원은 “예수님 오실 때 부자나 힘센 사람을 위해 오신 것도 아니고 가장 약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오셨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만큼은 여러분을 위한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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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월레~님의 댓글
월레~ 작성일"예수님 오실 때 부자나 힘센 사람을 위해 오신 것도 아니고 가장 약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오셨다"
헐...
정말 진심일까...
참 복잡거시기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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