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웅 소방서장 부안리 신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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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정성을 모았습니다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세요"
양평소방서(서장 박청웅)는 30일 단월면 부안리 신양원(원장 김해옥)을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30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무연고 노인 12명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신양원의 사연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뜻을 한곳으로 모았으며, 전 직원이 작은 정성으로 성금을 모아 과일과 쌀 1가마를 마련했다.
이에 박청웅 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음과 양으로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의욕적인 봉사활동이 전개되고 있다”며 “진정 주민을 생각하고 위하는 위민봉사의 자세로 임무를 수행하 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2005년에도 매달 1개소 이상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마음에서 울어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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