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사업, 우리면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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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사무소(면장 이창승)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체적인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면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 자매결연’ 사업은 관내 국민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각 사회단체 및 일반주민들 간의 결연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활의지를 높이는 한편 주민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것.
또한 1구좌에 1만원이 입금되는 이번 자매결연에 현재까지 단체와 주민 46명이 63구좌를 개설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단체의 참여 열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했다.
자매결연에 참여한 주민 민모(48. 양수리)씨는 “일정금액 만의 송금에 그치지 않고 조직적인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할 수 있어 내심 뿌듯하다”며“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면에서는 소외계층에게 대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 할 계획으로,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에 대한 지원과 관심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에 이 면장은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작은 힘이 모여 우리 주위에 어려운 분들의 마음이 넉넉해지고 자활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넉넉한 힘이 될 것이라”며,“자매결연 사업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PN 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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