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면 체육진흥회, 새해 맞이 대청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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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면장 이원섭) 공직자와 금사면 체육진흥회(위원장 정대식)가 지난 18일 금사면 일원에서 새해 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금사면 공직자와 체육진흥회 위원 등 30여명은 면 소재지 이포리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정류장 주변 등 쓰레기가 무단 방치된 지역을 찾아 집중 수거에 나섰다.
정대식 체육진흥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도 수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사면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원섭 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준 위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노고가 깨끗하고 밝은 명품 금사면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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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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