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2017년 道 소방전술경연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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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같은 대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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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소방서가 지난해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34개 관서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가 2017년 경기도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경기도 ‘최우수’를 수상했다.
여주소방서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경연대회 유해화학물질 대응 분야에 박만기 소방위와 이승호, 강현호가 출전해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 및 화학물질 관리법 내용 숙지여부와 누출차단 장비 운용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김종현 서장은 “점차 대형화 추세에 있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전술훈련은 모든 소방활동의 기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도 같은 대회에 원종기 소방위와 공상민, 남우현 소방사를 출전시켜 3위에 입상,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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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가 지난해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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