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대 유연송 개군면 체육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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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민선 제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와 이혜원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부터 개군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민선 1대 노정호 회장이 이임하고, 유연송 (전)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노정호 이임 회장은 “그간 개군면 체육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개군면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연송 취임 회장은 “그간 개군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노정호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개군면의 체육 증진과 지역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유 회장은 양평군임업협회 수석부회장과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부회장, 계원예술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2020년부터 개군면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해 왔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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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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