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대산축산·세민한우농장, 백미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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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쌀 가격 하락으로 농촌의 시름이 깊어 가지만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농업인 부자의 마음은 올해도 식지 않고 타올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산축산농장(대표 박재덕)과 세민한우농장(대표 박세민)은 양동면에서 한우 사육과 쌀 농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있는 평범한 농업인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양동면을 찾아 소외계층의 겨울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백미 400kg을 기탁했다.
특히 아버지인 박재덕 대표는 올해로 28년째 기부를 이어 오고 있으며, 아들인 박세민 대표도 지난 2008년부터 아버지의 뜻을 이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박재덕 대표는 "아들이 한 뼘씩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기부에 참여해 왔는데 벌써 30년의 세월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양동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세민 대표는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신 부모님과 뜻을 함께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된 것이 이제는 매년 생각나는 일이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면장은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산축산농장과 세민한우농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기부자의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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