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 속 구슬 땀…4박5일간의 양평순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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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이 지난 28일부터 4박 5일간의 양평순례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번 순례에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관광명소와 관공서에 대한 순례를 이어갔다.
양평을 바로알고 대내외에 행복실감도시 양평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순례는 첫날 양평읍의 양강물레길을 시작으로 개군면복지회관, 지평막걸리 제조공장, 민물고기생태학습관, 수미마을, 단월면사무소, 청운면사무소, 용문사 등을 순례했다.
특히 최종 목적지인 두물머리에 도착한 일행들은 새해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해단식을 가는 것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복지관 관계자는“양평군민이 양평을 먼저 알아야 양평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다”며 “행복실감도시 양평을 알리는 동시에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양평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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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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