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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종인 전 도의원, 양평군수 출마 선언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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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4-07 12:51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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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종인 전 도의원이 7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9기 양평군수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종인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정체된 양평의 흐름을 바꾸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결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도의원 시절을 언급하며 "군민의 선택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고, 양평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2022년 낙선은 뼈아팠지만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 행정과 정치의 균형을 고민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경험과 준비를 바탕으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양평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군수는 보여주기식 행정이나 인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문제 해결하는 자리다. 군수 위치는 군민의 눈물을 닦고, 공직자가 군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자리"라고 규정하면서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군수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 30년 정치 경험을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 경기도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갖춘 점과 수십 년간 현장에서 검증된 소통과 영업 능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예산 확보를 통한 현안 해결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평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으로 '규제혁신으로 경제가 살아나는 양평'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에너지·주거 혁신', '농업·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 양평', '소득·복지 강화', '미뤄온 현안 해결하는 책임행정',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이종인 후보는 "지금 양평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는 위기의 순간이다. 과거에 머무는 양평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양평을 만들겠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는 양평을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하는 출마 선언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 9기 양평군수 예비후보 이종인입니다.


저는 오늘, 엄숙하면서도 벅찬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체된 양평의 흐름을 바꾸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변화를 시작하기 위해 양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과거 군민 여러분께서는 부족한 저를 믿고 경기도의원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오로지 양평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달려왔던 그 시간은 제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잠시 멈춰 서서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민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 행정과 정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양평이 지속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왔습니다.


이제, 그 모든 경험과 준비를 바탕으로 더 단단해진 이종인이 양평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왜 군수가 되려 하는가, 왜 지금 이종인이어야 하는가.”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이종인이어야 하는 이유는 단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저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해결사입니다. 중앙정부와 광역의회를 움직일 수 있는 정치·행정 네트워크, 그리고 군민과 직접 소통해 온 현장의 경험을 갖춘 준비된 후보입니다. 양평의 재정 자주도를 높이고, 군민의 삶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 저 이종인에게 있습니다.


둘째, 저는 양평 최고의 영업사원이 될 사람입니다. 수십 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소통 능력과 실행력, 그리고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바탕으로 양평에 투자와 일자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이제 저는 더 중요한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지금, 양평에 가장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 저는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양평은 이제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지난 50년 동안 양평은 무엇을 감내해 왔습니까? 수도권 2,600만 시민의 물을 책임지며 각종 규제와 희생을 감수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정당한 보상을 받았습니까? 기회비용을 포함하면 매년 수천억 원의 손실을 감내하면서도 중앙정부로부터 받은 보상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여기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중단까지 겹치며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위축되고, 투자기업마저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저 이종인은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상대로 양평의 정당한 권리와 보상을 반드시 받아오겠습니다. 올림픽대로를 강상면까지 연장하는 사업, 한여울대교 신설 사업, 이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제1호 공약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보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군민의 삶을 직접 바꾸는 민생 정책도 함께 가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군민의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군 보증 저리 대출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 기본 노령연금을 신설해 최소한의 삶을 책임지는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팔당 상수원 규제 문제 해결,도시가스 보급 확대,기본소득 확대, 양평 사격장 이전,신애2리 축분처리장 이전,농지 규제 완화 등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한 과제들을 반드시 풀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수 없습니다. 더 이상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열어갈 새로운 대한민국의 흐름 속에서 양평 역시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과거에 머무는 양평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양평, 군민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는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약속이 아니라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양평은 이제 보상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보상을 반드시 받아올 사람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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