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통합관제센터‥202건 사건 해결, 336건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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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4일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운영성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3년 8월 개소한 양평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청원경찰과 경찰관, 관제요원 등 24명이 배치돼 294개소에 설치된 545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사기관에 CCTV 영상정보자료 552건을 제공, 강력범죄를 비롯한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년비위, 교통사고 등 202건의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범죄와 청소년비위, 재난재해관리, 도로교통사고 등 336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군은 읍면별 중점 사고지역을 면밀히 분석해 각 지역별 사건사고 특성을 가려내는 한편 해당지역에 맞는 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키로 했다.
조대현 자치행정담당관은 “사건·사고 다발지역을 최우선 관제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서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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