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경제가 살아 있는 토요夜시장·문화장터 열린다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물맑은시장이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색 있는 시장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양평물맑은시장은 매주 토요일 시장1길 아케이드 골목에서 토요야시장을 개최하는 한편 5일장이 열리는 3·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먹을거리와 살거리, 즐길거리를 테마로 한 문화장터를 연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열리는 토요야시장에서는 어쿠스틱 기타음악, 80~90년대를 풍미한 음악, 홍대 인디밴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양평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장터에서는 수공예 인형과 유리공예품, 나무공예품, 나전칠기공예품, 천연염색 의류, 수제 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 먹거리와 판매 물품을 구입한 뒤 판매자가 일정금액에 따라 제공하는 엽전으로 물방개 야바위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을 1회 체험할 수 있다.
문화장터와 토요야시장의 문의는 물맑은시장 홈페이지(www.ypsijang.co.kr) 또는 전화(031-771-2080)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오는 6일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 개최 15.10.01
- 다음글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하이패스IC’ 착공 15.10.01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