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 문화장터 ‘트리마켓’, 오는 23일 금년도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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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까지 둘째·넷째주 토요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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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 문화장터인 쉬자파크 트리마켓이 오는 23일 첫 개장한다.
쉬자파크 트리마켓은 공예품과 예술품 판매 및 체험을 비롯한 퓨전·전통음식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통해 숲 속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장터다.
특히 오는 주말 개장 될 트리마켓은 첫 개장을 기념해 산나물 요리 전문가인 정경숙씨가 셀러로 참여해 산나물을 활용한 먹거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으로 10번째 개장을 맞는 트리마켓은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 양평을 대표하는 이색 마켓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가을 식재한 튤립이 활짝 핀 쉬자파크에서 열리는 금년도 첫 트리마켓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숲 속에서 봄 기운을 충전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셀러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책임을 통한 마켓운영을 유도하고 군은 공원관리에 집중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쉬자파크 트리마켓과 관련 정보는 쉬자파크 홈페이지(swijapark.com) 및 트리마켓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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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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