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만들기 우수마을 핵심리더, 국내 선진마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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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에 참여하는 64개 우수마을 핵심리더들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국내 선진마을 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을만들기 성공사례 체험을 통한 주민 역량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한 이번 시찰에는 33개 새싹마을과 31개 뿌리마을 리더가 참여하게 되며, 새싹마을은 당일 뿌리마을은 1박2일의 일정으로 시찰에 나서게 된다.
마을만들기 시찰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기록한 12곳의 선진마을을 방문해 지역만들기 추진을 위한 사례 탐구와 접목 방안은 물론 사업 참여자들의 역할의 중요성과 사업 방향의 재정립 등 발전과제를 모색하게 된다.
이창승 미래특화사업단장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은 관 주도의 공급행정을 탈피한 주민이 주도해 자치행정을 구현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로 후손에게 아름다운 마을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인 만큼 이번 시찰을 통해 마을만들기가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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