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대통령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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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날인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투개표소에 대한 각종 사고와 화재예방,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투개표소 내부의 소방공무원 고정배치는 물론 기동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서는 이에 앞선 지난달 21일까지 58개 투표소와 1개 개표소에 대한 소화기 비치 및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비상구 안전관리 점검에 나서는 등 개표소 종사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신민철 서장은“투개표소에 대한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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