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안전한 농산물 공급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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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까지 인증면적 440ha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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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포장, 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위해 요소를 철저히 관리하는 제도다.
군에서는 GAP인증 면적과 품목 확대를 위해 교육 및 홍보와 지원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GAP인증에 필요한 토양과 용수, 농산물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분석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주산단지의 GAP인증을 위해 작년 양동면 부추에 이어 올해는 개군면 일대의 참비름 품목으로 토양 및 용수 검사를 진행하는 ‘주산지GAP분석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윤근 친환경농업과장은 “현재 140ha인 GAP 인증면적을 2020년까지 440ha로 확대하고 품목군도 다양화 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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