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민체전·도장애인체전 개최일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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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경기도민체전 및 장애인체전 개최일자가 4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과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으로 각각 확정됐다.
군에 따르면 도민체전은 매년 5월 중 개최됐으나 최근 온난화로 인해 5월의 날씨가 초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각 시·군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도체육회와 도장애인체육회와 검토요청을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내년 양평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과 도장애인체전은 1만2천여명의 선수단과 군민 1만여명이 함께하는 도내 가장 큰 체육대회”라며 “민관군 모두가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양평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평역 등 전광판 10개소에 대회 홍보를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 및 군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회의 시 찾아가는 주민홍보 계획을 세우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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