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29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상료 > YPN뉴스

개군 면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29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닌 1일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장, 군의원,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면민 등 250 여명이 참석해 개군 면민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개군산수유앙상블의 색소폰 연주와 아랑고고 장구 등 주민자치팀 공연을 시작으로 개군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주민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임병희 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면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 자리가 개군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군면과 매력양평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