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公 양평·광주·서울지사, 재해대비 비상대처 훈련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강현전. 이하 양평지사)가 지난 25일 개군면 소재 향리저수지와 지평면 어은저수지에서 2019 저수지 재해대비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양평지사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긴급복구 동원업체, 소방 및 경찰,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과 홍수 등 재해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저수지 범람과 붕괴 등 상황 시 하류주민 대피와 시설 관리자의 응급복구 및 상황별 대응 요령 등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경감 대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강현전 지사장은 "이번 훈련이 이상기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장마 및 태풍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국도37호선 양평~여주간 4차로 확장 조속 추진 건의 19.04.27
- 다음글양일고 과학중점반, 후배 초등생 대상 교육기부 칭송 19.04.26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