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즐거운 양평리더 릴레이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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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기관 및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기를 전하는 '나눔이 즐거운 양평리더 릴레이 자원봉사'를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평리더 릴레이 자원봉사는 양평군과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 속에 나눔의 물결을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11일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릴레이 봉사의 첫 주자로 나선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군청 간부공무원들은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과 말벗 봉사를 전개했다.
정동균 군수는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확산시켜 ‘군민이 행복한 양평’ 건설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전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고 싶다”며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데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월에는 양평군의회 이정우 의장과 군의원들이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 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분야에 관내 기관 및 사회 단체가 동참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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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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