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삼산리 화목보일러 과열 추정, 주택 전소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동면 삼산리 솔치길 소재 일반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60대 이모씨의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0일 정오 12시30분께 주택 소유자 이모씨(64. 여)의 남동생이 병원 치료를 위해 입원한 누나 집의 보온 유지를 위해 켜둔 화목보일러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양평소방서와 인근 여주소방서 인력과 장비와 한전, 경찰 등이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에 성공했지만 등 이씨 소유의 60㎡ 규모의 주택이 전소됐다.
이날 불로 주택 소유자 이씨의 주택이 전소됐지만 이씨가 병원 치료를 위해 입원해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으며, 이날 바람도 약해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이 않아 대형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최초 화재 목격자와 주택 소유주, 화목보일러를 가동한 남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용문농협, 단월지점 신용지점 신축 준공식 19.01.30
- 다음글양평병원, 15년째 이어진 ‘비우고 채움으로 기쁜 자산바자회’ 19.01.29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