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시장, 대신 농가창고 화재 피해 농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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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이 21일 농가창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위로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21일 오전 9시40분께 대신면 보통리 한 농가의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한해 동안 농사 지은 마 12톤과 농기계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 관계자들과 피해농가를 방문, 피해 상황을 살피면서 농가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여주시에서 많은 부분을 도와드릴 수 없어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를 위해 시에서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이날 화재 진압에 힘쓴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가정과 사업장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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