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고구마 보관창고 불, 4억9천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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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3시18분께 여주시 대신면 장풍리 J농원 고구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고구마를 보관하고 있던 단층짜리 저온저장창고 및 내부 세척장 1동이 전소되고, 창고 인근 주택이 일부 소실됐다.
또 창고에 보관 중인 고구마 박스 1만2천박스와 냉동기, 기타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억9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60여명,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오후 6시40분께 불을 껐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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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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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힘들겠 농사짓은 고구마일것입니다. 같은농민입장에서 마음이 아프지요. 겨울철에는 화재예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특히 산불도 조심해야 지요. 정말 마음이 않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