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발위-롯데주류, 처음처럼 이어 클라우드도 20원씩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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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태희. 이하 교발위)와 롯데주류가 지난 16일 임시회 겸 간담회를 갖고 교육발전 기금 확대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교발위 이사진과 롯데주류 이정열 중부지점장은 이날 현행 처음처럼 소주 1병당 20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적립해 기탁하는 방식에서 맥주 클라우드와 수퍼클리어 피츠도 병과 캔 당 20원씩 적립키로 합의했다.
양측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양평군 인재양성에 뜻을 같이해 매년 업무협약을 이어 왔으며, 양평군과 교발위 측은 13%대인 롯데주류의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이 증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태희 이사장은 이날 “롯데주류의 점유율 확대와 판매량 증가는 곧 교육발전기금 확대라는 것을 인식하고 관내 축제와 음식점, 재래시장 등에서 롯데주류의 판매량이 증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정열 지점장도 “롯데주류는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롯데의 기부금이 지역의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교발위 이사진들의 열의가 롯데주류의 점유율 상승에도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며, 19,464,000원의 누적 적립금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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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류 홍보님의 댓글
주류 홍보 작성일교육 발전위원회에서 소주,맥주 선전하는곳은
전국에서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밖에 없을것 같읍니다.
""양평군과 교발위 측은 13%대인 롯데주류의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이 증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양평군도 함께했군요!!!
기업 홍보 정도는 좋아보이는데 소주,맥주 홍보는 좀 거시기 한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