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지파트너, 양평군행복돌봄추진단협의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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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협력 및 읍·면인적안전망 활성화 위한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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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7일 행복돌봄추진단협의회 구성 이후 대표자들이 모인 가운데 읍·면인적망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동균 군수와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신 공동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각 읍면 행복돌봄 추진단장이 상반기 활동내용과 하반기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민관협력 추진사업 공유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균 군수는 “각 읍면의 활동이 단순 봉사가 아닌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였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안전망체계로 중앙정부의 역점 추진사업인 포용적 복지와 커뮤니티케어사업에도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식명칭은 ‘행복돌봄추진단’으로 12개 읍면에서 332명이 구성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 5월 협의회 구성을 통해 읍면 활동공유 및 교류로 복지역량 향상을 꾀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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