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이통장 및 유관기관과 간담회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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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이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읍·면·동 이통장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한 행보로 18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9일 점동면, 25일 금사·산북면, 30일 능서면, 내달 1일 강천면·여흥동, 2일 중앙동, 6일 오학동, 7일 대신면 순회 일정에 들어간다.
간담회 장소는 읍·면·동 회의실 또는 복지회관으로 오전 간담회는 9시50분부터 11시까지 오후는 1시50분부터 3시까지로 한 시간 내외며, 참석 대상은 시의원, 도의원, 읍·면·동 기관 단체장 및 이·통장 등 50명 내외로 초청된다.
간담회는 읍·면동 공직자와 인사를 겸한 격려에 이어 간담회 장으로 이동해 이항진 시장의 인사말과 건의사항 청취 등 참석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가 진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시장 취임에 즘 해 현장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충분히 듣고 경청해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밑거름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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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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