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폭염 피해 최소화’ 관계부서장 및 읍·면장 영상회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군이 폭염과 관련, 지난 17일 취약계층과 건설·영농현장 등에 대한 폭염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부서장 및 읍·면장 영상회의를 가졌다.
군은 이날 최문환 부군수 주재로 지역개발국장 이하 폭염 관계부서 및 12개 읍·면의 폭염 대비 추진 대처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특히 폭염대책 T/F팀의 지속 운영과 건설·영농현장 등 야외 사업장 안전관리 방안을 비롯해 농·축산물 피해예방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 예방책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한편 담당부서와 읍·면의 선제적인 현장 예찰 및 홍보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군은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철저한 상황관리와 관내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 마을방송 및 가두방송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통한 폭염 정보의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폭염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최문환 부군수는 이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특보 해제 시까지 선제적인 예찰과 주민 홍보에 나서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자”고 일선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정동균 양평군수, 현안사업 국비요청 위해 국회 방문 18.07.19
- 다음글정동균 양평군수, 예산 확보 위해 경기도청·도의회 방문 18.07.18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