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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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9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를 위해 양평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 취약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상 기후에 따른 기록적인 폭염으로 무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 하천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른 진행된 이번 점검은 물놀이 사망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정 군수는 이날 현장점검에서 피서객들의 방문현황 및 사고 유형,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 대원들의 근무현황과 근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양평군은 6월1일부터 내달31일까지 물놀이대책기간 중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관리반 편성·운영과 취약지역 안전관리원 배치·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매년 물놀이 취약지역에서 군민과 피서객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자율방재단, 안전관리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자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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