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지난달 16일 폭염경보 발효 이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민·관 협력체제를 유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초부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예방 방문과 안부전화, 건설·영농현장 취약 시간대 작업 중지 및 휴식 유도, 무더위쉼터 운영, 각종 행사 등 야외활동 자제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군이 보유한 살수차를 동원해 양평읍과 용문·양서면 시가지와 관광지 등 도로변 살수 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양평군전문건설협의회도 지난 1일부터 4일간 살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의 모든 행정력은 물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주민들도 폭염 시 외부 활동을 자재하는 등 폭염 매뉴얼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김현수 여주시 부시장, 폭염 속 주요사업장 방문 18.08.02
- 다음글양평군, 공유토지 분할 특례법 간편 분할 추진 18.08.01
![]() |
댓글목록
쪽방님의 댓글
쪽방 작성일요건 타시도에서 시작하니 우리도 해보자 하고 하는것 같구요.
진짜 벤치 마킹은요
뉴스에서처럼 37~8도에서 선풍기도 없이 지내시는 쪽방 노인층들에 대한 파악좀 하셔서
그분들에 대한 조치되는 상황을 양평뉴스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