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도서관, 군민으로 기탁 받은 기증서가(書架)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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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6월 개관하는 양평도서관에 군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전시하는 군민 기증서가를 조성한다.
군민 기증서가는 1층 벽면 133㎡ 규모로 조성되며, 군민들이 기증한 약 15,340권을 12개 읍·면별, 마을별로 전시하게 된다.
군민기증서가의 공식 명칭은 ‘내책네책! 북적북적(BOOK)서가’로 모든 군민의 서재를 이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민선8기 양평군의 랜드마크인 양평도서관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번성해 양평의 새로운 인기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하려는 의도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증서가를 완성함으로써 ‘군민과 함께 만든 도서관’이라는 의미가 부각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기증한 책으로 양평의 품격을 높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도서를 기증받게 되며, 도서 기증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군민 기증서가는 1층 벽면 133㎡ 규모로 조성되며, 군민들이 기증한 약 15,340권을 12개 읍·면별, 마을별로 전시하게 된다.
군민기증서가의 공식 명칭은 ‘내책네책! 북적북적(BOOK)서가’로 모든 군민의 서재를 이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민선8기 양평군의 랜드마크인 양평도서관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번성해 양평의 새로운 인기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하려는 의도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증서가를 완성함으로써 ‘군민과 함께 만든 도서관’이라는 의미가 부각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기증한 책으로 양평의 품격을 높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도서를 기증받게 되며, 도서 기증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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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정빈님의 댓글
임정빈 작성일2년전 기증을 하려 할 때 받지 않는다하여 약500권 정도 중고로 30만원 받고 팔았습니다.
향후에는 수시로 기증을 받는 다면 현재 소장중인 도서를 기증할 의향이 있으나
신축 도서관 이전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 부족으로 기증 받는 것으로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