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8% 획득한 국민의힘 김선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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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의 텃밭, 이번 총선에서도 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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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53.58%의 득표를 얻어 46.4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54.9%의 득표를 얻어 당선된 김선교 후보가 4년 만에 민주당 후보와 재대결을 펼친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의 텃밭임을 입증시켰다.
김 당선자는 당선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나가는 매우 중요한 선거였다"며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선거 기간 유권자들로부터 들었던 많은 말씀을 잘 새기며 현안을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대한민국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다"면서 "선거 기간 공약한 핵심전략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여주·양평의 상생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10 총선 여주·양평선거구 투표율은 사전투표를 포함 여주시는 63.9%, 양평군은 69.5%로 나타났다. 각 후보별 득표율에서는 김선교 당선자가 여주시 지역에서 51.41%, 양평군 지역에서 55.39%를 획득했고, 최재관 후보는 여주시 지역에서 48.58%, 양평군 지역에서 44.60%를 획득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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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창피님의 댓글
창피 작성일이게 양평이다 칵 퉤
어쩌나님의 댓글
어쩌나 작성일할말이 없네 비전이 있나 능럭이 있나 양평으로 이사 온 거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응원하시자구요.님의 댓글
응원하시자구요. 작성일윗분들께서는 내가 사는곳에 침을 뱃고,
이사온걸 후회 하신다니
좋은 동네를 찿아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읍니다.
이미 끝난것 응원 생각이 없으시더라도
더 더러워지지 않게 침은 뱃지 마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