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 두물머리 합창단,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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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15개 팀이 출전, 시·도를 대표해 기량을 겨뤘으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과 함께 양평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두물머리 합창단은 이번 경연에 앞선 지난 6월말 경기도 우수동아리 선발 경연대회에서 양평군 대표로 출전해 1위를 수상,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두물머리 합창단은 이번 발표회에서 지난번 도 경연대회에서 불렀던 ‘꽃 파는 아가씨’와 ‘내 마음의 강물’, ‘맛있는 냉면 먹는 노란리본 아가씨’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해 3월 아리수 합창단으로 결성된 두물머리 합창단은 지난 4월 지역 이미지에 맞는 현재의 합창단 명으로 개명했으며, 53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홍진표 단장은 “바쁜 일상 속에도 열심히 연습에 협조해 준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치 않고 동아리 활동을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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