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 부안교 차량 추락…전직 경찰관과 부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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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4시39분께 단월면 삼가리 대명휴게소 앞 6번 국도에서 승용차끼리 충돌, 김모(60)씨가 운전하던 로체 차량이 도로 옆 부안교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로체 차량을 운전하던 전직 경찰관 김씨와 동승해 있던 부인 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1차 충돌 이후 김씨의 차량이 부안교 교각과 가드레일 사이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가 없어 상대편 운전자와 현장에 남아 있는 유류물, 스키드 마크를 통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경위의 사고 소식을 접한 양평경찰서는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19일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을 애도 속에 진행했다.
고 김 경위의 빈소는 양평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정영인기자
이 사고로 로체 차량을 운전하던 전직 경찰관 김씨와 동승해 있던 부인 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1차 충돌 이후 김씨의 차량이 부안교 교각과 가드레일 사이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가 없어 상대편 운전자와 현장에 남아 있는 유류물, 스키드 마크를 통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경위의 사고 소식을 접한 양평경찰서는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19일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을 애도 속에 진행했다.
고 김 경위의 빈소는 양평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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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고합시다님의 댓글
신고합시다 작성일목격하신 분께서는 유가족과 사고의 진실을 위해서라도 꼭 신고해 주시죠?
사고장소에 프랑카드를 걸어야죠?
하루빨리 밝혀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