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지방공사 사업자금 융자 보증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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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김승남)가 22일과 23일 이틀간 제204회 임시회를 열고 ‘2012년 친환경농산물 유통 사업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을 심의, 의결한다.
의회는 기금상환을 비롯 원자재 구입비 지급 및 경상경비 등 자금난 극복을 위해 지방공사가 신청한 40억원의 융자금에 대한 군의 보증 여부를 심의한다.
의회는 22일 군 관계자와 지방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지방공사 부실운영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에 나설 예정이며, 23일 결과를 발표한다.
지방공사는 도 농업발전기금 상환액 9억원과 농산물 구입비 미 지급금 13억1천여만 원, 경상경비 17억8천여만 원 등 공사 운영자금 대출을 농협에 요청했다.
융자조건은 6.8%(3개월 변동 금리)며, 군이 지방공사에 대한 보증 채무 시 3~4%의 금리 우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상환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3년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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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엉망진창공사님의 댓글
엉망진창공사 작성일밑빠진독에 물붓기식인 지방공사에 보증채무라니 허수아비인가?
지방공사스티커들 단 소형차량은 공휴일에도 개인 빌라앞에 버젓이 세워저있고
이런것이 기강없는 공사로 부도나는거 아닌가?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의회는 집행부 보증기관인가요
지방공사가 뻐아픈 구조를 개선하도록 지적하고
파해처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원과 지방공사를 위해
보증서는데 바쁜데 군민들의 부담은 조금도 개이치
안켓다는 말씀이군요 양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