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 전국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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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승남 의장 등 내빈들이 자총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전국회원 한마음 대회’에 참석했다. |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 이하 자총)은 10일 오전 11시 강상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전국회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총 박창달 회장을 비롯한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성년 경기도지부 회장, 각 시도지부 회장 및 시군지회 회장, 연맹회원 등 4천6백여 명의 회원의 참석했다.
또한 관내에서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군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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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금산구 지회 청년회원들이 기념식을 위해 입장하고 하고 있다. |
기념사에 나선 김성년 도지부 회장은 “오늘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고 발전시킨 순국선열의 뜻을 더욱 견고히 하는 동시에 전국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해 안보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라며 “연맹회원들의 결집된 모습을 대 내외에 알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신봉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환영사에 나선 김수한 양평지회장은 “세대와 계층, 지역간 갈등을 해소해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뜻이 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안보의 밑거름이 되고 민주시민사회를 선도하는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김선교 군수는 “자총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온 국내 유일의 이념운동 단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국가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통일안보를 위한 의지결집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이들 회원들은 기념식 말미에 허준현 시대정신 사무국장의 주재로 종북 주사파에 대한 실체증언에 나서는 등 규탄구호 제창과 종북 의원 추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종북 주사파 세력의 발호를 반국가적인 도전행위로 규정, 이를 척결하기 위한 전천후 무한투쟁과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범국민적 국가 경쟁정체성 수호운동을 21세기 신 국구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날 해사는 자총 경기도지부가 개최하고 양평지회가 주관했으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와글와글 음악회, 족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문화행사와 체육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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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전국회원 한마음 대회’에 참석한 자총 회원들이 입장 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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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지회님의 댓글
양평군지회 작성일자유총연맹 양평회원님들!
전국 한마음대회 치르느냐
수고 많으셨읍니다.
한강님의 댓글
한강 작성일요즘 자총이 대세네
국회의사당님의 댓글
국회의사당 작성일종북국회의원 이웃이야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자총 지회장님과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