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 골프장서 화재…전동카트, 배관 등 지하 창고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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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 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 보관 중이던 전동카트 80여 대와 천정에 설치된 배관 등이 소실됐다. |
지난 3일 새벽 4시18분께 관내 TPC 골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지하 1층 카트보관소(150㎡)에 보관 중이던 80여 대의 전동카트와 보관소 천정에 설치된 배관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1층 한식당 500㎡와 락카룸 500㎡, 레스토랑 400㎡, 홀 300㎡, 골프샵 등이 훈연피해를 입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차 15대와 30여명의 소방관을 출동,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 경기경찰청 과학수사반과 용인광역화재조사단과 합동조사에 나서고 있다.
골프장 관계자는 “조속한 정상영업을 위한 시설복구 중에 있다”며, “그린피 50%와 카트비 무료 및 사우나 쿠폰 제공 등을 사전고지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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