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환경미화원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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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이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에 응시한 71명 중 18명의 최종합격자를 지난 18일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양평읍은 오는 22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었으나 청소 업무 정상화를 위해 당초 예정보다 4일 앞서 발표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달 31일과 6월1일 양일에 걸쳐 원서를 접수 받아 5일 서류전형과 7일 체력검정, 15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됐다.
특히 18명을 채용하는 양평읍에 71명의 지원자가 몰려 3.9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파업에 동참했다 농성을 풀고 공개채용에 지원한 8명의 환경미화원 중 체력시험에서 탈락한 홍성열 전 분회장을 제외한 7명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홍 전 분회장은 지난 7일 2차 체력시험 윗몸일으키기에서 1분에 15회를 채우지 못해 0점 처리되면서 불합격 처리돼 면접에 응시하지 못했다.
한편 응시자격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주민으로 관내거주기간(15년 이상, 최고 10점)과 생활수준, 체력검정, 면접 점수를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됐다.
또한 이번 공개채용에 최대 난관은 체력검정으로 모래주머니(25kg)들고 40m 왕복달리기와 윗몸일으키기 두 종목을 합산해 1차 합격자가 선발된다.
또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는 경력에 따라 2점~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정영인기자
양평읍은 오는 22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었으나 청소 업무 정상화를 위해 당초 예정보다 4일 앞서 발표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달 31일과 6월1일 양일에 걸쳐 원서를 접수 받아 5일 서류전형과 7일 체력검정, 15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됐다.
특히 18명을 채용하는 양평읍에 71명의 지원자가 몰려 3.9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파업에 동참했다 농성을 풀고 공개채용에 지원한 8명의 환경미화원 중 체력시험에서 탈락한 홍성열 전 분회장을 제외한 7명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홍 전 분회장은 지난 7일 2차 체력시험 윗몸일으키기에서 1분에 15회를 채우지 못해 0점 처리되면서 불합격 처리돼 면접에 응시하지 못했다.
한편 응시자격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주민으로 관내거주기간(15년 이상, 최고 10점)과 생활수준, 체력검정, 면접 점수를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됐다.
또한 이번 공개채용에 최대 난관은 체력검정으로 모래주머니(25kg)들고 40m 왕복달리기와 윗몸일으키기 두 종목을 합산해 1차 합격자가 선발된다.
또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는 경력에 따라 2점~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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