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경기도 발전·문제 공유 화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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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초청, 경기 초선당선자 8명 첫 상견례
새누리당 경기지역 초선 당선자들이 9일 서울에서 첫 상견례를 갖고 여의도 정치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 다선 의원인 정병국(4선, 여주·양평·가평) 의원이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경기지역 초선 당선자 8명을 초청, 축하 자리를 만든 것이다. 정 의원이 주선한 모임에서 이들은 경기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임위 조정 문제 등 경기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 의원측은 "국회 등원을 앞두고 첫 당선자 총회가 열리는 날이어서 축하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도 출신 5선 남경필(수원병) 의원이 원내대표에 출마한 상태여서 암묵적으로 남 의원에 대한 지지분위기가 형성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등원하면 지역 문제는 서로 공유하면서 화합하자는 얘기가 주를 이뤘고, 서로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선거때 공약한 지역 사업이 있기 때문에 당선자마다 선호하는 상임위가 달라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며 "5월말 국회에 등원하면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정 의원과 재선에 성공한 고희선(화성갑)당선자와 이종훈(성남 분당갑)·전하진(성남 분당을)·이재영(평택을)·김명연(안산 단원갑)·함진규(시흥갑)·이현재(하남)·이우현(용인갑)·유승우(이천) 당선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기사제휴. 경인일보 정인종기자
경기도 다선 의원인 정병국(4선, 여주·양평·가평) 의원이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경기지역 초선 당선자 8명을 초청, 축하 자리를 만든 것이다. 정 의원이 주선한 모임에서 이들은 경기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임위 조정 문제 등 경기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 의원측은 "국회 등원을 앞두고 첫 당선자 총회가 열리는 날이어서 축하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도 출신 5선 남경필(수원병) 의원이 원내대표에 출마한 상태여서 암묵적으로 남 의원에 대한 지지분위기가 형성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등원하면 지역 문제는 서로 공유하면서 화합하자는 얘기가 주를 이뤘고, 서로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선거때 공약한 지역 사업이 있기 때문에 당선자마다 선호하는 상임위가 달라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며 "5월말 국회에 등원하면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정 의원과 재선에 성공한 고희선(화성갑)당선자와 이종훈(성남 분당갑)·전하진(성남 분당을)·이재영(평택을)·김명연(안산 단원갑)·함진규(시흥갑)·이현재(하남)·이우현(용인갑)·유승우(이천) 당선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기사제휴. 경인일보 정인종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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