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 이병은 후보 지원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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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가 지난 4일 양평읍 동아서점 앞에서 이병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가 지난 4일 오후 7시30분 양평을 방문, 야권단일후보로 4.11 총선에 출마한 이병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양평에 도착, 동아서점 앞에 마련된 유세차량에 오른 유시민 대표는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새누리당을 대신해 서민과 농민, 소상공인들을 대변할 수 있는 통합진보당을 지지해 달라”며 “새누리당을 찍는 것은 내 발등에 도끼질을 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유 대표는 또 “공동대표인 자신도 이번 선거에서 통합진보당이 교섭 단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의 손으로 20석을 만들어 달라”며 “당선이 된다 해도 결코 서민의 곁을 떠나지 않을 항상 서민의 편에서 일 할 이병은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덧붙였다.
30여 분 간의 지원유세를 마친 유 대표는 이병은 후보와 함께 동아서점 앞에서 양평역 까지 구간의 상가를 돌며 이병은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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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가 상가를 돌며 통합진보당과 이병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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