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현재 양평49.8% 가평50.2% 여주41.2% 투표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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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종료를 한 시간 앞둔 오후 5시 현재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7.9% 증가한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4020만5055명의 유권자 중 1983만4035명이 투표해 47.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9.7%에 비해 7.9% 증가한 수치다.
현재 양평의 투표율은 49.8%이며, 가평 50.2%, 여주 41.2%를 기록 중에 있다.
여주·양평·가평 선거구 평균 투표율은 46.7%로 전국 평균 투표율에 0.9% 밑돌고 있다.
또한 경기도내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과 같은 47.6%를 기록 중인 가운데 과천시가 58%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다음으로 용인수지 54.5%, 안양 동안 54.3%, 의왕 53.9%로 뒤를 잇고 있다.
반면 이번 총선에 후보자를 내지 않은 여주군이 41.2%로 도내에서 가장 적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안산 상록 42.2% 시흥시 42.3%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지역별로는 세종시로 55.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다음으로 전남이 53.2%, 경북이 52.2%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시로 46.3%, 대구와 47.5%로 집계 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4020만5055명의 유권자 중 1983만4035명이 투표해 47.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9.7%에 비해 7.9% 증가한 수치다.
현재 양평의 투표율은 49.8%이며, 가평 50.2%, 여주 41.2%를 기록 중에 있다.
여주·양평·가평 선거구 평균 투표율은 46.7%로 전국 평균 투표율에 0.9% 밑돌고 있다.
또한 경기도내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과 같은 47.6%를 기록 중인 가운데 과천시가 58%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다음으로 용인수지 54.5%, 안양 동안 54.3%, 의왕 53.9%로 뒤를 잇고 있다.
반면 이번 총선에 후보자를 내지 않은 여주군이 41.2%로 도내에서 가장 적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안산 상록 42.2% 시흥시 42.3%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지역별로는 세종시로 55.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다음으로 전남이 53.2%, 경북이 52.2%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시로 46.3%, 대구와 47.5%로 집계 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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