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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4선 고지 점령…박명숙 후보 군의원 당선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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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4-12 10:25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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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새누리당 후보가 제19대 총선에서 완승을 거두며, 4선 고지를 점령했다.

정병국 당선자는 11일 밤 11께 개표를 마감한 여주·양평·가평 선거구에서 7만1544표를 획득, 득표율 67.46%(여주65.84%, 양평 68.65%, 가평 67.89%)로 3만4497표(32.53% → 여주 34.15%, 양평 31.34%, 가평 32.10%)를 얻은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를 2배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졌다.
 
이날 오후 6시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예측결과 정병국 후보의 득표가 66.8%대로 나타나면서 4선 입성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케 했다.
 
정 당선자는 개표 시작 직후 초반부터 강세로 출발, 8시 10분을 기해 당선 유력이 발표되는 등 개표마감까지 이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 나가며 9시 30분께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정 당선자의 득표율은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최다 득표율로 기록됐으며, 전국에서는 경북 김천시 새누리당 이철우(83.45%)와 경북 안동시 새누리당 김광림(82.49%), 전북 익산시 민주통합당 이춘석(77.98)에 이어 15번째에 달하는 득표율로 기록됐다.

아울러 이번 4.11 총선과 함께 진행된 양평군의회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박명숙 후보의 승리로 돌아갔다.

박명숙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개표를 마감한 결과 1만3271표를 획득, 득표율 63.09%로 7762표(36.09%)를 얻은 무소속 송만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이날 오후 8시께 부재자 투표 개표 시작 직후부터 강세로 출발, 개표마감까지 송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 나가며 밤 10시30분께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한편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지지도의 경우 양평(새누리당 57.50%, 민주통합당 22.89%, 통합진보당 9.37), 가평(새 57.11%, 민 23.75%, 통 8.47%), 여주(새 55.95%, 민 24.28%, 통 11.26%)로 나타났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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