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지역주민 방범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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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우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및 경찰 협력 단체장,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방범간담회가 개최됐다. |
양평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1시 남현우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및 경찰 협력 단체장,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조직의 변화와 혁신, 공정한 경찰 활동 전개 및 민·경 치안협력 등 고객중심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남현우 서장은 이날 “얼마 남지 않은 핵 안보 정상회의의 철저한 대비는 물론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지역주민이 편안한 치안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이 같은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 서장은 이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경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치근 양서면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의 중점시책 등을 알게 됐다”며 “특히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데 대해 감사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고객중심의 공감 받는 양평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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