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야권 단일후보 경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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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행 vs 이병은…17일부터 여론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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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조민행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가 오는 17일께 야권연대 단일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 나서게 된다. |
민주통합당 조민행(47)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 이병은(51)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야권연대 단일후보 결정된다.
양당은 지난 10일 제19대 총선에 대비한 야권연대 협상에 전격 합의하고, 여주·양평·가평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예비후보자들은 오는 17일과 18일 사이 통합진보당이 주장한 후보 적합방식의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을 치르게 된다.
한편 민주통합당 전략공천을 받은 조민행 후보는 낙천내 당내 후보군들로부터 강도 높은 반발을 사고 있어 이번 경선이 또 다른 부담으로 가중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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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보균님의 댓글
하보균 작성일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는 양평 태생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을 넘어 대권을 잡는다해도 근본적으로 한미FTA문제 만큼은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다 쥐고 있는 양평은 그야말로 토건양평입니다.
나라 돈이고 군 돈이고 모두 대형프로젝트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서민을 위해서 그 돈이 쓰여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양평 사람들은 세 번이나 속고도 또 속을까 걱정입니다.
또 한나라당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무소속단일화라는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17 18일 경선.
야권단일화로 MB정권 4년을 심판합시다.
여주님의 댓글
여주 작성일- 조민행 vs 이병은…17일부터 여론조사 -
이병은후보가 월등 앞섭니다.
조,후보는 지지율이 전무 후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