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토요소방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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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가 주5일 수업제의 전면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이 안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토요소방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3일 서에 따르면 토요일을 ‘토요소방 DAY’로 지정,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열·연기 탈출체험,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 화재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방지 교육을 병행키로 했다.
서는 이를 통해 주말 안전문화 체험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문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예방홍보팀 유대종 팀장은 “이번 ‘토요소방 DAY’ 운영으로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일반인 등으로 수혜계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요소방 DAY’ 체험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개인과 단체는 소방서 홈페이지(http://www.yp119.or.kr) 또는 전화(031-770-0312)로 예약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13일 서에 따르면 토요일을 ‘토요소방 DAY’로 지정,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열·연기 탈출체험,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 화재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방지 교육을 병행키로 했다.
서는 이를 통해 주말 안전문화 체험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문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예방홍보팀 유대종 팀장은 “이번 ‘토요소방 DAY’ 운영으로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일반인 등으로 수혜계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요소방 DAY’ 체험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개인과 단체는 소방서 홈페이지(http://www.yp119.or.kr) 또는 전화(031-770-0312)로 예약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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