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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빙상꿈나무, 전국동계체전서 금 6, 은1, 동3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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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2-27 17:4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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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전국동계체전(이하 동계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양평의 빙상 꿈나무들이 스피드스케이팅과 스노보드 종목에서 출중한 기량을 발휘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태능 국제스케이트장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관내 초․중학교 선수 4명과 스노보드 및 스키 종목에 초․중․고등학교 5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한 양평초 우선명 선수가 남자초등부 500m와 1,600m 4주 팀추월에서 각각 금메달을 걸어 2관왕으로 등극했다.

또한 양평중학교 2학년 윤석중 선수 역시 남자중등부 3,200m 8주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3,000m와 50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 참가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또 양평중 1학년 김다영 선수가 여자중등부 1,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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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출전한 서종초 정배분교 이송연 선수와 단월중 정유림 선수, 양일고등 손정화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양일중학교 이강산 선수는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평초는 지난 2008년 전 국가대표선수였던 임선화 코치를 초빙, 지난 2009년 동계체전에서 당시 5학년이었던 윤석중 선수를 지도해 1,600m 4주 팀추월 은메달 획득을 시작해 2010년 동계체전에서 1,600m 4주 팀추월 은메달과 500m 동메달의 주역을 만들었다.

또 지난해 동계체전에서는 양평초 6학년 김다영 선수가 혜성과 같이 나타나 1,000m 금메달과 1,600m 4주 팀추월 금메달,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망주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양평중학교로 진학한 윤석중 선수는 당시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남자중등부 3,200m 8주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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