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U-안심콜’ 등록 실적…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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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U-안심콜’ 현장 등록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도내 ‘U-안심콜’ 서비스 등록인원이 2월말 현재 5만3천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양평소방서 등록인원이 전체 10%에 해당하는 5천백여명으로 나타나 도내 1위를 차지했다.
28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U-안심콜’ 서비스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 단계의 응급 의료서비스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전화번호와 질병, 보호자 연락처 등을 ‘U-안심콜’ 홈페이지에 (http://u119.nema.go.kr)에 등록할 경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구급대에 자동으로 통보된다.
서 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U-안심콜’ 현장 등록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양평군민의 응급의료 사회안전망 확충을 목표로 계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U-안심콜’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빠른 응급처치로 환자 소생률을 제고하는 등 통계정보를 다양하게 분석, 체계화해 효율적으로 반영 할 수 있어 양질의 맞춤형 소방 현장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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