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등산로 안내’ 앱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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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군에 따르면 ‘등산로 안내’ 앱 서비스 서비스를 통해 관내 21개 명산을 대상으로 자신의 위치 제공은 물론 주변 숙박시설 및 모범음식점, 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내 중인 지도는 숲길 조사원이 조사한 지리정보를 바탕으로 네이버와 구글의 위성지도를 가공해 보여주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나침반 기능을 적용, 자신의 진행방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특히 산행 도중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앱에 탑재된 ‘조난 시 대처방법’ 및 자신의 위경도 GPS좌표를 이용해 손쉽게 구조를 요청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맞춰 지난 2010년부터 자체 축적한 등산로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가공해 스마트폰 용 앱을 기획하게 됐다”며 “추후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이용은 ‘아름다운 양평’ 또는 ‘양평’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클릭하면 바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문의는 산림경영사업소 산림경영팀(770-2343)으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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